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한미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== 복합적~부정적 ==== * 전술한 인민일보('''중국 공산당 기관지''') 사설과는 달리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 대변인은 한미공동성명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특히 대만에 대한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간섭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는 성격의 성명을 발표했다.[* 그러나 미일정상회담 때와는 달리,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과 남중국해 문제가 거론된 것에 대해서는 중국이 기존의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.] 다만 중국 외교부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, 바이든 행정부가 성김 대북 정책 특별대표를 임명해서 대화하려고 하고 긴장 완화를 위해 협력을 촉진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. 한편, 각 측의 합리적 관심사를 균형 있게 해결해야 한다면서 북한 측을 배려했고, 쌍궤병진[* 쌍궤병행과 말이 같다. 중국은 이전부티 일관되게 쌍궤병행-쌍중단을 해법으로 주장하고 있는데, 쌍궤병행이란 비핵화와 평화체계 동시 추진, 쌍중단은 북한의 핵&미사일 실험과 한미 대규모 훈련의 동시 중단을 의미한다.] 그리고 단계적 해법이라는 중국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12412929&isYeonhapFlash=Y&rc=N|#1]]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0524180902732|#2]] * 주한중국대사인 [[싱하이밍]]은 한미공동성명 내용에 직접적으로 중국을 겨냥하는 표현은 없었지만 중국을 겨냥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밝혔다.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 문제이며 남중국해 문제와 한미미사일지침에는 상관은 안한다면서도 여러모로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315965|#]] * 역시 인민일보 사설과는 달리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 데일리는 '진부한 비핵화 약속과 틀에 박힌 의제들이 오고갔다오며 회담은 한반도의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.'라고 혹평했다. 또한 [[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]]의 해제에 대해서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해칠 수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